HOME > 은혜의 말씀 > 새벽묵상
“그리스도의 할례” (골 2:11-15)
11.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할례는 구약에서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맺은 언약의 징표로 아브라함의 후손들 가운데 남자들은 난지 8일째면 의무적으로 다 해야 하는 의식이었습니다(창 21:4-이삭의 할례).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들도 복음을 전하면서 이방인들에게도 할례를 행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방인들을 전도하면서 할례를 받게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이러한 전도는 많은 유대인에게 공격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에게 답변을 요구하였고 사도들은 이방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사도행전 15: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그럼에도 유대주의자들은 이방에 세워진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바울의 사도성을 부인하고 바울의 가르침을 폄훼하여 이방인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할례를 받고 율법의 의무를 지킬 것을 가르쳤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진정한 할례는 육체의 할례와 같이 손으로 한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할례 곧 영적 할례를 받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할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영적 할례의 외적 징표가 바로 세례입니다.
세례를 받은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에 동참하게 되므로 과거에 갖고 있었던 옛사람의 모습을 버리고 죄의 종의 신분에서 벗어나게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또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된 성도는 하나님의 역사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난 새사람이 되었으며 영원한 새 생명을 얻게 됩니다.
바울은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기 전 골로새교회 성도들을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라고 표현합니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원죄로 인하여 다 죽을 수밖에 없던 모습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골로새교회 성도들은 이방인들로서 무할례자이므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죽어 장사 되신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므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셔서 죄인도 무할례자도 구원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14절의 ‘법조문으로 쓴 증서’는 원죄를 가진 모든 인간은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므로 율법이 우리를 고발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율법은 우리의 모든 죄를 낱낱이 드러내고 그 형벌을 규정하며 대가를 치르도록 고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함께 못 박으시므로 율법의 모든 조항을 다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인해 율법은 완전히 무력화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성도들을 율법이 더는 고발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로 마귀와 모든 악한 세력들을 쳐서 무력화시키시어 세상의 구경거리로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3:15에 말씀하신 것처럼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마귀의 머리를 완전히 상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승리는 완전한 승리이며 더는 마귀가 함부로 그리스도인들을 해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마귀를 대적할 때 마귀는 도망가게 될 것입니다.
야고보서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저와 여러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줄 믿습니다.
믿음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죄와 사망 권세 아래 있던 옛사람의 모습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자들로서 마귀를 대적하고 날마다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사시는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할례” (골 2:11-15)
11.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할례는 구약에서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맺은 언약의 징표로 아브라함의 후손들 가운데 남자들은 난지 8일째면 의무적으로 다 해야 하는 의식이었습니다(창 21:4-이삭의 할례).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들도 복음을 전하면서 이방인들에게도 할례를 행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방인들을 전도하면서 할례를 받게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이러한 전도는 많은 유대인에게 공격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에게 답변을 요구하였고 사도들은 이방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사도행전 15: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그럼에도 유대주의자들은 이방에 세워진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바울의 사도성을 부인하고 바울의 가르침을 폄훼하여 이방인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할례를 받고 율법의 의무를 지킬 것을 가르쳤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진정한 할례는 육체의 할례와 같이 손으로 한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할례 곧 영적 할례를 받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할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영적 할례의 외적 징표가 바로 세례입니다.
세례를 받은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에 동참하게 되므로 과거에 갖고 있었던 옛사람의 모습을 버리고 죄의 종의 신분에서 벗어나게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또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된 성도는 하나님의 역사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난 새사람이 되었으며 영원한 새 생명을 얻게 됩니다.
바울은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기 전 골로새교회 성도들을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라고 표현합니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원죄로 인하여 다 죽을 수밖에 없던 모습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골로새교회 성도들은 이방인들로서 무할례자이므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죽어 장사 되신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므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셔서 죄인도 무할례자도 구원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14절의 ‘법조문으로 쓴 증서’는 원죄를 가진 모든 인간은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므로 율법이 우리를 고발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율법은 우리의 모든 죄를 낱낱이 드러내고 그 형벌을 규정하며 대가를 치르도록 고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함께 못 박으시므로 율법의 모든 조항을 다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인해 율법은 완전히 무력화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성도들을 율법이 더는 고발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로 마귀와 모든 악한 세력들을 쳐서 무력화시키시어 세상의 구경거리로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3:15에 말씀하신 것처럼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마귀의 머리를 완전히 상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승리는 완전한 승리이며 더는 마귀가 함부로 그리스도인들을 해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마귀를 대적할 때 마귀는 도망가게 될 것입니다.
야고보서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저와 여러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줄 믿습니다.
믿음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죄와 사망 권세 아래 있던 옛사람의 모습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자들로서 마귀를 대적하고 날마다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사시는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