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말씀

부름받은 성도들이 행복해지는 교회

HOME > 은혜의 말씀 > 새벽묵상

새벽묵상


“네가 무너지는 그날에” (겔 26:15-21)

  • 정모세
  • 24.05.29
  • 46

네가 무너지는 그날에” (26:15-21)

15.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두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가 엎드러지는 소리에 모든 섬이 진동하지 아니하겠느냐 곧 너희 가운데에 상한 자가 부르짖으며 죽임을 당할 때에라

16.그 때에 바다의 모든 왕이 그 보좌에서 내려 조복을 벗으며 수 놓은 옷을 버리고 떨림을 입듯 하고 땅에 앉아서 너로 말미암아 무시로 떨며 놀랄 것이며

17.그들이 너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이르기를 항해자가 살았던 유명한 성읍이여 너와 너의 주민이 바다 가운데에 있어 견고하였도다 해변의 모든 주민을 두렵게 하였더니 어찌 그리 멸망하였는고

18.네가 무너지는 그날에 섬들이 진동할 것임이여 바다 가운데의 섬들이 네 결국을 보고 놀라리로다 하리라

19.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를 주민이 없는 성읍과 같이 황폐한 성읍이 되게 하고 깊은 바다가 네 위에 오르게 하며 큰 물이 너를 덮게 할 때에

20.내가 너를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내려가서 옛적 사람에게로 나아가게 하고 너를 그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땅 깊은 곳 예로부터 황폐한 곳에 살게 하리라 네가 다시는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 되지 못하리니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라

21.내가 너를 패망하게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 본문은 경제적 경쟁 관계에 있었던 유다의 멸망을 보면서 자신들의 이익이 증대될 것이라는 이유로 기뻐하던 두로에 대한 4번의 심판 예언 가운데 3번째와 4번째 말씀입니다.

멸망의 셋째 예언은 15-18절로서 두로의 멸망으로 그와 함께 교류하던 주변 국가들의 혼란과 두려움을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엎드러지는 소리에 모든 섬이 진동하지 아니하겠느냐 곧 너희 가운데에 상한 자가 부르짖으며 죽임을 당할 때에라말씀하십니다.

엎드러지는 소리상한 자곧 공격을 받아 죽음의 위기에 놓인 사람이 울부짖거나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말하는 것으로 두로가 멸망의 상태에 이르렀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실제로 바벨론의 공격으로 두로의 수많은 백성이 죽어 갈 때 그들은 울부짖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였을 것입니다.

모든 섬은 두로의 주변 연안 국가들을 의미하며, 두로의 멸망은 그들이 두로와 교류하며 누리던 경제적 이익을 잃게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려워하였을 것입니다.

이어서 그 때에 바다의 모든 왕이 그 보좌에서 내려 조복을 벗으며 수 놓은 옷을 버리고 떨림을 입듯 하고 땅에 앉아서 너로 말미암아 무시로 떨며 놀랄 것이며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다의 모든 왕을 두로의 주변 국가들의 왕으로 보는 견해와 두로와 교류하며 크게 무역을 하는 상인으로 보는 견해가 있지만, 본 절은 두로가 바벨론의 공격으로 비참하게 되는 상황을 본 주변 국가의 왕들이 자신들도 같은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보좌에서 내려와 왕의 예복을 벗어버리고 떨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주변 국가 왕들이 두로를 위해 애가를 지어 항해자가 살았던 유명한 성읍이여 너와 너의 주민이 바다 가운데에 있어 견고하였도다 해변의 모든 주민을 두렵게 하였더니 어찌 그리 멸망하였는고 네가 무너지는 그날에 섬들이 진동할 것임이여 바다 가운데의 섬들이 네 결국을 보고 놀라리로다라고 부를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향해자가 살았던 성읍은 두로가 항해하는 자가 많은 나라로 활발한 해상 무역 활동을 하였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두로를 너와 너의 주민이 바다 가운데에 있어서 견고하였도다말하는 것은 두로 성이 육지에서 떨어진 섬에 있었으며, 나름대로 방어력을 잘 갖추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그렇기에 두로의 주변 국가들은 바벨론의 공격에도 두로가 견고할 것이라고 여겼지만, 당시 바벨론의 공격으로 두로가 겪었던 피해는 주변 국가들이 보고 크게 놀랄 정도로 심각한 것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넷째 예언은 19-21절로 두로의 멸망을 하나님께서 친히 주도하셨음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주민이 없는 성읍과 같이 황폐한 성읍이 되게 하고 깊은 바다가 네 위에 오르게 하며 큰 물이 너를 덮게 할 때에라고 말씀하십니다.

깊은 바다큰 물은 두로를 공격하는 외국 군대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두로가 마치 홍수가 쓸어가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황폐한 상태가 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어서 두로의 멸망을 죽음에 비유하면서 네가 다시는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 되지 못하리니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라말씀하시는데, 이는 두로가 다시는 이전의 영광스러운 국가로 재건되지 못할 것을 예언하시는 말씀으로, 이어서 내가 너를 패망하게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라고 단호히 말씀하셨고, 결국은 B.C.332년 헬라 알렉산더의 공격으로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내 고집을 꺾고 순종하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목록
“내 초장의 양” (겔 34:17-31)
“이스라엘 목자들” (겔 34:1-16)
“그 성이 함락되었다” (겔 33:21-33)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 (겔 33:1-20)
"권면을 주의하라" (갈5:7-12)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겔 32:17-32)
“슬피 부를 노래” (겔 32:1-16)
“앗수르 사람은 가지가 아름답고” (겔 31:1-18)
“바로 왕의 팔을 꺾었더니” (겔 30:20-26)
"의의 소망을 기다리라" (갈5:2-6)
"자유 가운데 서라" (갈4:21-5:1)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갈4:12-20)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4:8-11)
“슬프다 이 날이여” (겔 30:1-19)
“스물일곱째 해 첫째 달 초하루” (겔 29:17-21)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겔 29:8-1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