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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슥 8:9-17)

  • 정모세
  • 24.02.21
  • 87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8:9-17)

9.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있었던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날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10.이 날 전에는 사람도 삯을 얻지 못하였고 짐승도 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사람이 원수로 말미암아 평안히 출입하지 못하였으나 내가 모든 사람을 서로 풀어 주게 하였느니라

11.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는 내가 이 남은 백성을 대하기를 옛날과 같이 아니할 것인즉

12.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13.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14.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나를 격노하게 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뜻하고 뉘우치지 아니하였으나

15.이제 내가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뜻하였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16.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17.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 재건을 촉구하시며, 베푸실 은혜에 대한 약속과 그들이 지켜야 할 규범들을 제시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하여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있었던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날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건하는 성전을 만군의 여호와의 집이라고 지칭하십니다.

과거 솔로몬이 지었던 성전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재건되는 성전이 한없이 초라해 볼일 수 있지만, 이는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이며, 이스라엘을 친히 다스리시는 상징적 장소라는 점에서 그곳은 분명 하나님의 집이며 거룩한 곳입니다.

선지자들의 입의 말은 성전공사를 촉구하는 말씀일 것인데, 이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에 관해서는 과거 성전의 지대를 놓을 때부터 활동하던 선지자들이라는 견해와 현재 활동하는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말한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처음 성전의 지대를 놓았을 때부터 현재까지 선지자들이 전하는 말씀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듣는 백성들에게 어떠한 위협에도 흔들리지 말고 담대히 성전공사에 전념할 것을 명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귀환 후 성전 재건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학개 선지자와 스가랴 선지자의 독려로 다시 시작하기 전까지 가뭄과 주변 민족들의 약탈로 제때 삯을 받지 못하는 품꾼처럼 힘겨운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내가 모든 사람을 서로 풀어 주게 하였느니라하신 말씀은 동족 간에도 서로 악하게 하였음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들의 악한 본성대로 내버려 주실 때에 그들은 동족에까지 악을 행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전 재건 공사가 다시 시작되어 진행되고 있는 이제는 내가 이 남은 백성을 대하기를 옛날과 같이 아니할 것인즉 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약속하십니다.

이는 성전 재건 공사가 중단되고 백성들이 자기 집을 꾸미는 데만 마음을 둘 때는 영육간에 극심한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이제 말씀에 순종하여 성전을 재건한 후에는 영적 평강과 물질의 풍요를 누리게 하실 것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11,12절이 이스라엘 내에서 이루어질 복이라면, 13절은 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적하는 모든 이방 나라들에서 지켜주실 것을 약속하시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는 모든 이방 민족들에게 손가락질받는 저주의 표본이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셨으므로 복의 표본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따라 더는 이방 민족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성전 재건 공사를 완수하라고 촉구하십니다.

과거 멸망했던 조상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불순종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로 인해 격노하셔서, 그들이 나라를 잃고 포로의 삶을 살도록 재앙을 내리기로 정하시고, 그 계획을 변함없이 실행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포로지에서 돌아와 과거의 죄악을 회개하고 성전을 재건하는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로 정하셨으므로, 백성들은 이제까지 두려워하던 마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행할 규범으로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말씀하셨습니다.

약속하신 말씀과 같이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므로 삶 속에 약속하신 복을 누리며 사시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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