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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렘 47:1-7)

  • 정모세
  • 23.09.20
  • 79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47:1-7)

1.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휩쓸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

3.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 때문에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 못하리니

4.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

5.가사는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잠잠하게 되었나니 네가 네 몸 베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6.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칼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7.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하니라

 

오늘 본문은 바벨론의 공격으로 블레셋이 멸망할 것을 예언하시는 말씀입니다.

블레셋 민족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정착할 때 멸절시켜야 할 민족이었지만, 분배받은 단 지파가 그 땅을 포기하고 가나안 북쪽으로 이주하면서 블레셋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에는 그들을 괴롭히는 가시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이라는 지명도 블레셋을 히브리어로 펠레쉐트라고 부르는 데서 기원 되었다고 합니다.

본문에서는 이 예언의 말씀이 주어진 때를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블레셋은 B.C.604년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멸망하였으므로, 바로가 가사를 친 때는 그 이전으로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학자들은 애굽 왕 바로느고가 B.C.609년에 므깃도 전투에서 요시야 왕을 죽이고 유다를 속국으로 만든 시기에 군사적 이유로 블레셋도 정벌하여 속국으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다른 의견으로는 같은 이유로 갈그미스 전투 직전인 B.C.605년으로 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휩쓸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홍수가 범람하면 주변을 막을 겨를도 없이 신속하게 휩쓸어 가는 것과 같이 바벨론 군대가 블레셋 향하여 그렇게 몰려와서 완전히 멸망시킬 것을 예언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날에 블레셋 사람들은 애통하며 울부짖을 정도로 참혹하게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어서 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 때문에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 못하리니 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말씀하십니다.

무섭게 돌격해 오는 바벨론 군대가 기병과 전차를 앞세워 블레셋을 향하여 쳐들어오므로 블레셋 사람들은 아버지가 너무 놀란 나머지 손에 맥이 풀리고 자기 자식조차 챙겨 피하지 못할 정도로 혼란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가나안 북쪽에 있는 두로와 시돈은 블레셋과 동맹을 맺고 있는데, 그들도 멸망 당하게 되므로 블레셋을 도울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려 그들은 속수무책으로 바벨론 군대에 유린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두로와 시돈의 멸망을 거론하시는 것은 블레셋이 외부의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하고 완전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상태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4절에서 말씀하는 갑돌 섬은 블레셋 민족의 고향인 그레데 섬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레데 섬까지 바벨론 군대에 점령당하므로 그곳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들까지도 완전히 멸절시키실 것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사람들을 향하여 가사는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잠잠하게 되었나니 네가 네 몸 베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라고 물으십니다.

대머리가 되었고라는 말씀은 머리를 삭발하였다는 뜻으로 극도의 슬픔이나, 수치스러운 상태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잠잠하게 되었나니라는 말씀은 그들의 모든 군사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대적할 만한 힘이 없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다른 해석으로는 평지계곡으로 번역하여 숨어 있는 모든 바벨론 사람들까지 완전히 멸망케 하실 것이라는 의미로 보기도 합니다.

멸망이 드리울 때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들의 신들에 자기 몸에 상처를 내면서까지 도움을 청하겠지만, 부질없습니다.

그때 블레셋은 탄식하며 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칼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라고 말할 것이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명령하신 것이므로, 바벨론 군대의 침공은 블레셋 멸망의 임무를 완수하기까지 쉬지 않을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대적을 심판하실 것을 믿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성품을 본받아 사시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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