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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 (렘 46:1-12)

  • 정모세
  • 23.09.16
  • 75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 (46:1-12)

1.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애굽에 관한 것이라 곧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유브라데 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3.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4.너희 기병이여 말에 안장을 지워 타며 투구를 쓰고 나서며 창을 갈며 갑옷을 입으라

5.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본즉 그들이 놀라 물러가며 그들의 용사는 패하여 황급히 도망하며 뒤를 돌아보지 아니함은 어찜이냐 두려움이 그들의 사방에 있음이로다

6.발이 빠른 자도 도망하지 못하며 용사도 피하지 못하고 그들이 다 북쪽에서 유브라데 강 가에 넘어지며 엎드러지는도다

7.강의 물이 출렁임 같고 나일 강이 불어남 같은 자가 누구냐

8.애굽은 나일 강이 불어남 같고 강물이 출렁임 같도다 그가 이르되 내가 일어나 땅을 덮어 성읍들과 그 주민을 멸할 것이라

9.말들아 달려라 병거들아 정신 없이 달려라 용사여 나오라 방패 잡은 구스 사람과 붓 사람과 활을 당기는 루딤 사람이여 나올지니라 하거니와

10.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의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복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넘치도록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쪽 유브라데 강 가에서 희생제물을 받으실 것임이로다

11.처녀 딸 애굽이여 길르앗으로 올라가서 유향을 취하라 네가 치료를 많이 받아도 효력이 없어 낫지 못하리라

12.네 수치가 나라들에 들렸고 네 부르짖음은 땅에 가득하였나니 용사가 용사에게 걸려 넘어져 둘이 함께 엎드러졌음이라

 

오늘 본문은 여호야김 넷째 해에 갈그미스 전투에서 바벨론 느부갓네살에게 패하게 될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애굽 왕 바로느고는 유다 요시야 왕 때 바벨론에게 패하여 힘이 약해진 앗수르와 손잡고 바벨론과의 전투를 위해 유다를 통과하려고 하였지만, 요시야 왕이 애굽과 앗수르의 연합을 좋게 여기지 않았기에 이를 허락지 않았고, 므깃도에서 애굽과 유다가 전투를 벌이던 중 요시야 왕이 전사하였습니다(B.C.609.).

유다 백성들은 요시야 왕에 이어 여호아하스를 왕으로 세웠지만, 왕이 된 지 석 달 만에 바로느고가 그를 폐위하고 여호야김을 왕으로 세웠습니다(B.C.6099).

이후 애굽은 일시적으로 바벨론에게 승리를 거두었지만, 여호야김 넷째 해 즉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원년인 B.C.605년에 갈그미스 전투에서 패하게 되면서 근동 지방의 지배권을 바벨론에게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이때 바벨론은 유다를 침공하였고, 1차 포로로 다니엘과 같은 왕족과 귀족들의 자녀들이 끌려갔습니다

오늘 본문은 B.C.605년 갈그미스 전투 직전에 주어진 말씀을 전투가 끝난 후 기록한 것입니다.

1절에서는 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로 시작되고 있는데, 이는 46장부터 51장까지 계속된 이방 나라들에 대한 경고 말씀의 표제 역할을 하는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 군대를 향하여 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너희 기병이여 말에 안장을 지워 타며 투구를 쓰고 나서며 창을 갈며 갑옷을 입으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치 군대 장관이 군대를 지휘하듯 공격을 위한 모든 준비를 다 갖추도록 명령하시는 말씀입니다.

애굽 군대는 스스로도 강력한 군대로 여기어 바벨론 군대 정도는 쉽게 이길 수 있다는 자만에 빠져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애굽 군대를 위한 말씀이 아닌 그들이 아무리 완벽한 준비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므로 결국은 패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말씀입니다.

호기 있게 전쟁에 임했던 애굽 군대는 예상치 못한 바벨론 군대의 강력한 공격으로 혼비백산하여 흩어지고 도망칠 것이지만, 포위하고 뒤쫓는 바벨론 군대에게 속수무책으로 전멸하게 될 것입니다.

7-9절은 재차 애굽 군대의 위용을 다시 한번 묘사하십니다.

애굽은 마치 홍수로 나일강이 범람하는 것 같이 열방을 자신들의 힘으로 차지할 수 있다는 교만한 모습을 가졌습니다.

9절에서는 바로느고가 애굽 군대의 큰 역할을 감당하는 외국 용병들을 모으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바로느고는 강력한 군대를 위해 여러 나라에서 힘세고 용맹한 용병들을 모아 애굽 군대에 합류시켰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갈그미스 전투에서 애굽의 모든 죄악을 심판하시므로 그들은 마치 제단 위 희생제물과 같이 완전히 패하게 될 것이며, 치료될 수 없는 상처와 같이 회복되지 못하고, 모든 나라 앞에 수치를 겪게 될 것입니다.

악한 자를 심판하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에게 복수하여 주심과 성도들을 보하하여 주심을 믿고 날마다 평안 가운데 사시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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