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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서기관의 거짓 붓” (렘 8:4-12)

  • 정모세
  • 23.06.09
  • 144

서기관의 거짓 붓” (8:4-12)

4.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이 엎드러지면 어찌 일어나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떠나갔으면 어찌 돌아오지 아니하겠느냐

5.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6.내가 귀를 기울여 들은즉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악을 뉘우쳐서 내가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는 자가 없고 전쟁터로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각각 그 길로 행하도다

7.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8.너희가 어찌 우리는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 말하겠느냐 참으로 서기관의 거짓의 붓이 거짓되게 하였나니

9.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

10.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의 밭을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 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욕심내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1.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2.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 본문은 계속된 경고에도 돌이키지 않고 거짓을 따라 고집스럽게 죄악의 길을 가는 완악한 유다의 멸망과 종교지도자들의 거짓 예언을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엎드러지면 어찌 일어나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떠나갔으면 어찌 돌아오지 아니하겠느냐라고 일반적인 상식을 들어 말씀하십니다.

온전한 몸을 가진 사람은 넘어져도 다시 스스로 일어나고, 학교든 직장이든 여행이든 집을 떠나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돌아오는 것이 상식이지만, 유다 백성들은 항상 하나님을 떠나 거짓을 고집하며 돌아오기를 거절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 가운데 정직을 말하는 자, 악을 뉘우쳐 자신의 행한 것을 회개하는 자가 있는가 하여 귀를 기울여 들으려 하셨지만, 그들 가운데 한 명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여 들으시는 이유는 5:1절에서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밝히신 바와 같이 그들을 멸하지 않을 근거가 될 한 사람을 찾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치 않는 그들은 비유하여 전쟁터로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각각 그 길로 행하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기병이 탄 말이 적진을 향해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듯이 죄악에서 돌이키지 않고 달려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학, 산비둘기, 제비, 두루미와 같은 철새들의 회귀하는 본능을 비유로 들며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는 유다 백성들을 무지함을 지적하십니다.

철새들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지식을 따라 변함없이 계절마다 이동하고 다시 돌아오지만, 유다 백성들은 여호와의 규례를 지식적으로는 알지만, 전인격적으로 깊이 알지 못하므로 마치 율법을 전혀 알지 못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성문화된 율법을 가졌고 들어 알았으므로 우리는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무지의 이유를 서기관의 거짓의 붓이 거짓되게 하였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서기관들은 율법을 필사하여 후대에 전달하고, 역대 왕들의 사적을 기록하는 일들을 감당하는 이들입니다.

또 이들은 백성들에게는 율법을 풀어 알려주는 역할도 하였는데, 그들이 왜곡시켜 거짓을 전달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서기관들에 관하여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 스스로 지혜롭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스스로 만든 거짓 지혜이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서기관, 선지자, 제사장 등 종교지도자들이 거짓 지혜로 말씀을 왜곡하며 민족 전체가 병들어 멸망 직전에 놓였는데도 탐욕으로 평강하다, 평강하다라고 거짓 주장만 펼치므로 회개의 기회를 놓치게 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하나님 앞에 가증한 일을 행하면서도 부끄러워하지도 않았고,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는 10절에서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다고 경고하셨고, 12절에서는 그들이 엎드러 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라고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주를 떠나서는 평안이 없다는 신앙의 상식을 잊지 말고 오직 주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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