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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그리로 가라” (렘 6:16-21)

  • 정모세
  • 23.06.01
  • 164

그리로 가라” (6:16-21)

1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17.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18.그러므로 너희 나라들아 들으라 무리들아 그들이 당할 일을 알라

19.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20.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21.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장애물을 두리니 아버지와 아들들이 함께 거기에 걸려 넘어지며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오늘 본문은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유다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이중 예언 가운데 두 번째 예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에게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길에 서며라는 말씀은 원문에는 복수로 되어 있어서 여러 갈래의 길들 앞에 멈춰 서 있으라는 뜻입니다.

그 여러 길 가운데 유다 백성들이 선택하여 가야 할 길은 옛적 길 곧 선한 길입니다.

옛적 길은 그들의 조상들이 걸었던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살던 순수한 신앙의 길을 가던 때를 의미하며, 이 길이 선한 길인 것은 이 말씀을 받는 유다 백성들이 멸망치 않기 위해 반드시 찾고 따라가야 할 참된 길이기 때문입니다.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는 말씀에서 평강휴식’, ‘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길들에서 오직 여호와의 말씀의 선한 길을 찾아 그 길로 걸어갈 때만이 멸망을 벗어나 전인격적인 참된 안식을 얻게 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속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유다 백성들은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라고 답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충분히 멸망에서 벗어나 평강의 길을 가도록 제시하고 촉구하였음에도 그들이 그 길을 거부하였으므로 그들에게 멸망이 주어지는 것이 합당함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으로 다시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들의 대답은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였습니다.

파수꾼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을 의미하며, ‘나팔 소리는 유다의 멸망을 알리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파수꾼의 나팔소리가 다가오는 적군을 발견하고 즉시 대비태세를 갖추라는 경고의 메시지인 것처럼 선지자들의 메시지는 임박한 유다의 멸망을 알리는 경고임에도 유다 백성들은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라고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기 유다 백성들의 영적 상태가 얼마나 무지하고, 무감각한 상태였는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복된 경고에도 듣기를 거부하는 유다 민족을 향한 심판의 선언을 열방을 향하여 그러므로 너희 나라들아 들으라 무리들아 그들이 당할 일을 알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유다가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 징계받는 것을 율법에서 정한 규례를 따라 이방의 나라들무리들을 두 증인으로 세워 그들이 보기에도 유다는 하나님 앞에 멸망 받아 마땅한 죄를 범했음을 증언케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 멸망의 다른 증인으로 땅을 소환하여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다에 내리는 재앙의 이유를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볼 때 그들은 겉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면서도 그 마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그 율법을 따라 순종하기를 거절하였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유다의 지도자들은 나름대로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 제사 드린다는 명목으로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가져왔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과 율법을 무시하고 불순종하며 겉으로만 형식을 갖춘 제사를 거부하십니다.

그렇기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라고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경고해도 자신들의 죄악을 깨닫지 못하고, 겉으로만 화려하게 제사하며 종교적 의무를 다했다고 착각하는 유다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장애물을 두리니 아버지와 아들들이 함께 거기에 걸려 넘어지며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장애물은 유다를 멸망케 할 북방으로부터 올 침략자인 바벨론을 뜻하는 것이며, 이 장애물은 유다 백성들이 스스로 피할 수 없는 것이며 그들의 죄악의 결과로 그 장애물에 걸려 넘어져 모두가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신앙에 만족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만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시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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