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말씀

부름받은 성도들이 행복해지는 교회

HOME > 은혜의 말씀 > 새벽묵상

새벽묵상


“무엇을 꾀하느냐” (나 1:9-15)

  • 정모세
  • 23.03.29
  • 74

무엇을 꾀하느냐” (1:9-15)

9.너희는 여호와께 대하여 무엇을 꾀하느냐 그가 온전히 멸하시리니 재난이 다시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10.가시덤불 같이 엉크러졌고 술을 마신 것 같이 취한 그들은 마른 지푸라기 같이 모두 탈 것이거늘

11.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너희 중에서 나와서 사악한 것을 권하는도다

12.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하고 많을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혔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히지 아니할 것이라

13.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네 결박을 끊으리라

14.나 여호와가 네게 대하여 명령하였나니 네 이름이 다시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 내가 네 신들의 집에서 새긴 우상과 부은 우상을 멸절하며 네 무덤을 준비하리니 이는 네가 쓸모 없게 되었음이라

15.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지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하시니라

 

오늘 말씀은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의 멸망과 남유다의 구원을 선언하시는 내용입니다.

선지자는 너희는 여호와께 대하여 무엇을 꾀하느냐 그가 온전히 멸하시리니라고 말씀합니다.

선지자는 앗수르가 남유다를 침략하려는 계략을 꾸미는 것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한 계략으로 이해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의지하여 앗수르가 다시는 이러한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향한 악한 계략을 꾸미지 못하도록 온전히 멸하시리니라고 확정된 멸망을 선언합니다.

이어서 재난이 다시는 일어나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므로, 앗수르가 완전하게 멸망하여 다시는 남유다를 괴롭게 침략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희망적 예언의 말씀을 전합니다.

선지자는 앗수르가 장차 겪게 될 심판의 상태를 가시덤불 같이 엉크러졌고 술을 마신 것 같이 취한 그들은 마른 지푸라기 같이 모두 탈 것이거늘라고 말씀합니다.

엉크러진 가시덤불은 농작물을 망치는 무가치한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고, 술을 마신 것 같이 취하였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옳지 못하게 방탕과 방종의 모습을 보이는 것을 말하고, 마른 지푸라기도 그들이 번성한 것 같아도 작은 불에도 쉽게 불타버리는 무기력하고 무가치한 존재라는 의미로 장차 흔적도 없이 모두 탈 것이라고 말합니다.

선지자는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너희 중에서 나와서 사악한 것을 권하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은 앗수르의 한 왕을 의미하는 것으로 유다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갔던 산헤립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이 남유다를 침략하여 멸망시키기 위해 사악한 것, 즉 악한 계략을 모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비록 강하고 많을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시 앗수르는 많은 군대를 거느린 무적의 나라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반드시 멸망시키실 것을 선언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혔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히지 아니할 것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과거 앗수르가 남유다를 공격하고 괴롭혔던 것은 그들의 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범죄한 남유다를 징계하시는 의미였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며, 이제 징계의 시간이 끝났으므로 앗수르를 멸망시키므로 그들로 다시는 남유다를 괴롭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어서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네 결박을 끊으리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멸망시키기 전 남유다는 앗수르의 속국처럼 조공도 바치고 굴욕적인 일들을 겪어야 했습니다.

북이스라엘의 멸망 이후 더욱 강력하게 남유다를 압박하고 히스기야 왕 때는 멸망 직전까지 이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는 앗수르를 멸망시키므로 남유다가 지던 그 모든 멍에를 깨뜨리시고, 결박을 끊으시므로 자유케 하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 여호와가 네게 대하여 명령하였나니 네 이름이 다시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대상인 앗수르는 크게 이름을 떨치던 나라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실 때는 네 이름이 다시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라 말씀하신 대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말씀을 듣는 대상을 앗수르 왕으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는데, 이어지는 내가 네 신들의 집에서 새긴 우상과 부은 우상을 멸절하며 네 무덤을 준비하리니 이는 네가 쓸모 없게 되었음이라라는 말씀을 우상의 신전이 네 무덤을 준비하리니라는 말씀처럼 왕의 죽음의 장소가 되게 하신다는 예언으로 보고 신전에서 죽은 산헤립으로 성취되었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지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장차 이루어 주실 앗수르의 멸망으로 인한 남유다의 완전한 화평의 때가 도래할 것을 선언하시고, 남유다 백성들이 안심하고 자원하여 하나님께 신앙의 의무를 다할 것을 촉구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시므로, 주께서 주시는 날마다의 화평한 삶을 누리며 사시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목록
“서기관의 거짓 붓” (렘 8:4-12)
“통곡할지어다” (렘 7:29-8:3)
“내 목소리를 들으라” (렘 7:21-28)
“기도하지 말라” (렘 7:16-20)
“무익한 거짓말” (렘 7:8-15)
“그들을 버렸음이라” (렘 6:22-30)
“그리로 가라” (렘 6:16-21)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렘 6:9-15)
“너는 훈계를 받으라” (렘 6:1-8)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렘 5:20-31)
“그 가지만 꺾어 버리라” (렘 5:10-19)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렘 5:1-9)
“슬프고 아프다” (렘 4:19-31)
“심판을 행할 것이라” (렘 4:11-18)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렘 4:5-10)
“내게로 돌아오라” (렘 4:1-4)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