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말씀

부름받은 성도들이 행복해지는 교회

HOME > 은혜의 말씀 > 새벽묵상

새벽묵상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미 7:14-20)

  • 정모세
  • 23.03.28
  • 95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7:14-20)

14.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15.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16.이르되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

17.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리이다

18.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선지자의 중보 기도와 구원의 약속을 믿는 믿음의 고백과 장차 이루실 구원에 대한 찬양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라고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의 지팡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목자가 양 떼가 곁길로 가지 않도록 막대기로 지도하듯이 주의 길을 떠나 멸망하고 이방 나라로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의 권능으로 구원하실 것을 상징합니다.

살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에서 기업이라는 말씀도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소유된 기업이라는 사실을 들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을 구원하여야 할 당위성이 있음을 강조하고, ‘살림에 홀로 거주하는라는 말씀에서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아무런 위험 없이 평안하고 풍요로운 상태를 누리게 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선지자는 심판 후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구원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되 비유적 표현으로 목자 되신 하나님과 그의 양 떼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잃었던 이스라엘의 영광이 회복되어 바산과 길르앗에서 풍성한 꼴을 먹으며 자라는 가축들과 같이 평안하고 안전한 구원의 시대를 맞이하게 하실 것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라고 말씀하셨다 말합니다.

네가는 현재의 이스라엘, ‘그들에게는 장차 구원받을 남은 자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과거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강권적인 역사로 구원하셨듯이 고통받는 주의 백성들을 다시 주의 권능으로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16,17절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보는 이방 나라들의 나타나게 될 반응을 기록한 것입니다.

먼저는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라 말씀합니다.

이방 나라들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보면서 자신들이 섬기는 우상이나 자신들의 능력이 얼마나 보잘것없는가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설명한 것입니다.

손으로 입을 막고, 귀가 막힐 것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보이신 이적이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못하고 감당할 수도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ㅇㅂ니다.

둘째는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열방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보면서 자신들이 뱀이나 벌레 같은 미천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두려움에 떨며 경외심을 표현하는 모습입니다.

셋째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리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구원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만 있을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이방인에게까지 확대될 것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18-20절은 선지자가 계시로 미래의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놀라우신 구원의 역사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은 어떤 우상과도 비교될 수 없는 유일하신 분이심을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유일하신 하나님은 회개하는 남은 자들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인애(헷세드) 즉 하나님의 언약에 기반한 변치 않는 사랑을 기뻐하시는 분이시므로 자기 백성을 향하여 징계하실지라도 진노를 오래 품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또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불쌍히 여기서 그 모든 죄악을 발로 밟듯이 깊은 바다에 던지듯이 없이 하실 것입니다.

선지자는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말씀하며, 장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 아무런 공로 없이 용서와 인애와 긍휼을 베푸실 이유가 조상들과의 언약을 기억하사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의 성품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입니다.

신실하시고 사유하심과 인애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천국 소망으로 사시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목록
“서기관의 거짓 붓” (렘 8:4-12)
“통곡할지어다” (렘 7:29-8:3)
“내 목소리를 들으라” (렘 7:21-28)
“기도하지 말라” (렘 7:16-20)
“무익한 거짓말” (렘 7:8-15)
“그들을 버렸음이라” (렘 6:22-30)
“그리로 가라” (렘 6:16-21)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렘 6:9-15)
“너는 훈계를 받으라” (렘 6:1-8)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렘 5:20-31)
“그 가지만 꺾어 버리라” (렘 5:10-19)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렘 5:1-9)
“슬프고 아프다” (렘 4:19-31)
“심판을 행할 것이라” (렘 4:11-18)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렘 4:5-10)
“내게로 돌아오라” (렘 4:1-4)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