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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야곱의 남은 자는” (미 5:7-15)

  • 정모세
  • 23.03.21
  • 89

야곱의 남은 자는” (5:7-15)

7.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9.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10.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네 군마를 네 가운데에서 멸절하며 네 병거를 부수며

11.네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네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

12.내가 또 복술을 네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쟁이가 없게 될 것이며

13.내가 네가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14.내가 또 네 아세라 목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빼버리고 네 성읍들을 멸할 것이며

15.내가 또 진노와 분노로 순종하지 아니한 나라에 갚으리라 하셨느니라

 

오늘 본문은 심판 후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누리게 될 복과 악인의 멸절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정화하실 것에 관한 말씀입니다.

선지자는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라고 말씀합니다.

야곱의 남은 자는 일차적으로 이스라엘의 멸망으로 흩어진 가운데도 신앙을 시키고 구원을 사모하는 백성들을 의미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메시야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남은 자 즉 교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라는 말씀도 일차적으로 만국에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하고, 궁극적으로는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라고 말씀합니다.

이슬과 단비는 큰비와 같이 대지를 촉촉이 적시거나 강물이 흐르게 할 만한 양의 물을 공급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강우량이 많지 않은 이스라엘에서는 이슬과 단비가 농사와 목축업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슬은 평균 260일을 내리고 농사에 도움이 될 만큼의 흡족한 이슬을 200일가량 내린다고 합니다.

단비는 큰 비는 아니지만, 성경에서는 이른 비와 늦은 비로 표현되며, 파종과 수확을 위한 필수 수분을 공급합니다.

야곱의 남은 자를 많은 백성 가운데 있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이슬과 단비와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이 보기에는 비록 보잘것없어 보이는 존재일지라도 그들 가운데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역할들을 감당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선지자는 그들이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그들이 어떠한 시련과 고난 가운데도 사랑을 의지하거나 그들에게서 도움을 얻으려 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다리는 삶을 살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선지자는 다시 그들을 수풀의 짐승들 중이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야곱의 남은 자는 연약한 자들이 아니며, 열국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이스라엘 재건과 멸망까지의 시간 속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예언으로 이는 당시의 포로 귀환으로 회복된 이스라엘이 아닌 장차 이루어진 메시야의 나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사역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 속에 살면서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는 복음의 일에 힘쓰지만, 대적 마귀의 공격에는 단호히 대처하고 막아내어 교회와 성도들을 지켜야 할 사명을 가졌습니다.

선지자는 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남은 자들이 대적을 향하여 손을 들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사 원수를 진멸하시리라는 기원의 말씀입니다.

10-15절은 하나님께서 그날에 즉 메시야의 나라의 도래를 맞이하는 이스라엘을 그에 합당하게 정화 시키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그것은 현재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살게 하였던 원인이기도 합니다.

먼저는 이스라엘의 군마와 병거와 성읍과 견고한 성을 멸하실 것이라 말씀하시는데, 이러한 것은 이스라엘을 자고하게 했던 원인이었지만, 평강의 왕이신 메시야가 다스리는 나라에서는 불필요한 것들이기에 제거되어야 할 것들입니다.

둘째는 복술과 점쟁이와 우상과 아세라와 같은 우상의 제단을 쌓았던 성읍들까지 제거하실 것이라 말씀하시는데, 당시 이스라엘에 가득했던 무속과 우상들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들로 메시야의 나라에서는 제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치 않는 나라를 진노와 분노로 갚으실 것인데, 그 진노와 분노는 인간적인 감정이 아닌 재판장으로서 하나님의 구원을 거부하고 교회와 신자들을 대적하는 자들을 향한 거룩하고 공의로운 심판을 뜻하는 것입니다.

자기 힘과 세상의 헛된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안에서 순종하는 삶을 사시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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