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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불, 다림줄 환상” (암 7:1-9)

  • 정모세
  • 23.01.24
  • 101

메뚜기, , 다림줄 환상” (7:1-9)

1.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메뚜기를 지으시매

2.메뚜기가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셨으므로 이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4.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5.이에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6.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7.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9.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아모스 선지자에게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메뚜기, , 다림줄 등 보여주신 세 가지 환상에 관한 말씀입니다.

아모스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첫 번째 메뚜기 재앙에 관하여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메뚜기를 지으시매 메뚜기가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라고 설명합니다.

당시 백성들은 자신들이 처음 벤 것은 왕과 군사를 위해 받치고 그 후에 거둔 것들을 자신들의 양식으로 삼았습니다.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라는 것은 이제 열리는 곡식들은 백성들이 한 해를 먹고 살아야 하는 양식인데, 하나님께서 메뚜기를 지으셔서 보내시므로 모든 곡식의 싹을 다 잘라 먹으므로 황폐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는 남유다 요엘 선지자 때와 같이 메뚜기떼가 북이스라엘을 덮치게 될 실제적인 재앙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의 1차 공격을 의미하는 비유적 환상으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의 왕이었던 므나헴은 부자들에게 은 오십 세겔씩을 강탈하여 은 천 달란트를 모아서 앗수르 왕 불(디글랏 비레셀)에게 주어 돌아가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왕하 15:19-20).

아모스 선지자는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라고 반문하며, 메뚜기 심판을 유예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여로보암 2세 통치 시기는 북이스라엘이 부강하던 시기로 영토 면에서나 국력 면에서도 약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가 보기에 북이스라엘은 심판을 견딜만한 어떠한 능력도 없는 영적 무능의 상태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들을 위해 간구하였고, 하나님께서는 뜻을 돌이키셨으므로 이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째 환상은 불로 심판하시는 환상으로 주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로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환상을 북이스라엘에 임할 심각한 가뭄으로 보는 주장도 있지만, 이 환상도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전쟁에 관한 예언으로 북이스라엘 왕 베가 때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의 2차 침공을 뜻하는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베가는 아람과 연합하여 반 앗수르 정책을 펴고, 남유다를 공격하기도 하였지만, 당시 많은 나라를 점령하였던 강력한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의 공격으로 여러 성읍을 빼앗기고 많은 백성이 포로로 끌려가게 됩니다(왕하 15:29).

아모스는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라고 간구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유예하셨습니다.

실제로도 강력한 힘을 가졌던 앗수르가 아람을 멸망시키면서도 북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심판의 예언은 다림줄의 예언으로 하나님께서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서 계신 환상으로 하나님께서는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라고 물으셨고, 선지자는 다림줄이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림줄은 줄에 추를 달아 만드는 것으로 건축자가 담이 반듯하게 세워졌는가를 살피는 도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림줄로 당시 견고하고 부강함을 자부하던 북이스라엘을 재보시고는 기준에 맞지 아니하므로 허물어 버리겠다고 선언하신 것으로, 제거하실 이삭의 산당은 이삭의 뜻이 웃음이라는 데서 웃음거리의 산당으로, 이스라엘의 성도들은 단과 벧엘의 금송아지를 뜻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모스는 이 세 번째 환상에서는 더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세 번째 침공에 멸망하였습니다.

의인의 중보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지만, 끝까지 회개치 않는 자는 결국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모스 선지자처럼 가정과 사회를 향해 복음을 선포하고 그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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