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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 (겔 21:18-32)

  • 정모세
  • 24.05.13
  • 73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 (21:18-32)

18.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어귀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20.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어귀에 서서 점을 치되 화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서

22.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설치하며 입을 벌리고 죽이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설치하고 토성을 쌓고 사다리를 세우게 되었나니

23.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거짓 점괘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24.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되살리며 너희의 허물이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 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25.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마지막 때이니라

26.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관을 제거하며 왕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27.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28.인자야 너는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의 능욕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다고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죽이며 멸절하며 번개 같이 되기 위하여 빛났도다

29.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마지막 때가 이름이로다

30.그러나 칼을 그 칼집에 꽂을지어다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네가 출생한 땅에서 내가 너를 심판하리로다

31.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내뿜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넘기리로다

32.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라 하라

 

오늘 본문은 유다를 공격하기 위해 출정에 나선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으로 오는 과정과 예루살렘의 멸망 그리고 암몬의 멸망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에게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어귀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말씀하십니다.

이는 장차 바벨론 왕이 군대를 이끌고 유다로 출정할 때 지나게 될 경로를 그리도록 명령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림은 군대가 집결한 한 지역의 성을 시작으로 하여 두 길이 나뉘는데, 여기에 지시표(안내판)를 그리게 하였고, 두 길은 각각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깅립니다.

군대가 주둔한 한 땅이 어디인가에 관하여는 여러 견해가 있지만,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공격할 때, 주둔지를 립나에 두고 있었으며, 립나 남쪽에서 남서쪽 길은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이고, 남동쪽으로 내려가면 암몬의 수도인 랍바였으므로 한 땅’()은 아람 남쪽 지역인 립나를 말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바벨론 왕은 갈림길에서 어느 쪽을 공격할 것인지 점을 칠 것인데, 점괘는 예루살렘을 향할 것이고, 군대는 점괘대로 예루살렘으로 진격하여 공성퇴를 설치하고 입을 벌려 죽이라고 소리치며 토성을 쌓고 사다리(보루)를 세울 것입니다.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여호야긴 왕과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간 뒤 시드기야 왕과 남은 백성들이 바벨론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였다는 사실을 들어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충성 맹세를 어기고 애굽과 손을 잡고 바벨론 왕을 대적했던 시드기야와 예루살렘 백성들은 군대가 예루살렘으로 올지라도 함락시키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그들의 점괘가 틀렸다고 생각할 것이지만, 결국은 패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유다 왕의 배신 때문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유대 백성들과 시드기야 왕의 죄악을 다 드러나게 하시고, 모두가 알게 하실 것이며, 결국은 바벨론 왕에게 잡힐 것입니다.

25-27절은 시드기야 왕의 비참한 최후에 관한 예언으로 유다는 제사장의 나라의 지위를 잃고, 시드기야 왕은 폐위되고, 이후에는 다시 회복되지 못할 것이나, 오직 마땅히 얻을 자 오실 메시야를 통해서만 회복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28-32절은 암몬 족속의 멸망을 예언하시는 말씀으로 암몬이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멸망시키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며 조롱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사 그들도 바벨론 군대에게 멸망 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악인의 행위도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기억하고, 오직 말씀을 따라 선한 행실로 사시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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