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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나는 너희 징조라” (겔 12:1-16)

  • 정모세
  • 24.04.12
  • 53

나는 너희 징조라” (12:1-16)

1.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인자야 네가 반역하는 족속 중에 거주하는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라

3.인자야 너는 포로의 행장을 꾸리고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끌려가라 네가 네 처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그들이 보면 비록 반역하는 족속이라도 혹 생각이 있으리라

4.너는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네 포로의 행장을 밖에 내놓기를 끌려가는 포로의 행장 같이 하고 저물 때에 너는 그들의 목전에서 밖으로 나가기를 포로되어 가는 자 같이 하라

5.너는 그들의 목전에서 성벽을 뚫고 그리로 따라 옮기되

6.캄캄할 때에 그들의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며 얼굴을 가리고 땅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내가 너를 세워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게 함이라 하시기로

7.내가 그 명령대로 행하여 낮에 나의 행장을 끌려가는 포로의 행장 같이 내놓고 저물 때에 내 손으로 성벽을 뚫고 캄캄할 때에 행장을 내다가 그들의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니라

8.이튿날 아침에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9.인자야 이스라엘 족속 곧 그 반역하는 족속이 네게 묻기를 무엇을 하느냐 하지 아니하더냐

10.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것은 예루살렘 왕과 그 가운데에 있는 이스라엘 온 족속에 대한 묵시라 하셨다 하고

11.또 말하기를 나는 너희 징조라 내가 행한 대로 그들도 포로로 사로잡혀 가리라

12.무리가 성벽을 뚫고 행장을 그리로 가지고 나가고 그 중에 왕은 어두울 때에 어깨에 행장을 메고 나가며 눈으로 땅을 보지 아니하려고 자기 얼굴을 가리리라 하라

13.내가 또 내 그물을 그의 위에 치고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그를 끌고 갈대아 땅 바벨론에 이르리니 그가 거기에서 죽으려니와 그 땅을 보지 못하리라

14.내가 그 호위하는 자와 부대들을 다 사방으로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15.내가 그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흩으며 여러 나라 가운데에 헤친 후에야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16.그러나 내가 그 중 몇 사람을 남겨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서 벗어나게 하여 그들이 이르는 이방인 가운데에서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오늘 본문은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예루살렘의 멸망으로 왕과 백성이 포로가 될 것을 예언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포로지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본토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는 반역하는 족속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악으로 인해 먼저 포로지에 끌려 온 신세이지만,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곧 바벨론을 멸망하고 자신들을 본토로 보내시리라는 근거 없는 확신에 차 있었습니다.

심판 예언이 아무리 선포되어도 그들은 전혀 들으려 하지 않고, 선지자의 예언적 행위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인자야 너는 포로의 행장을 꾸리고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끌려가라 네가 네 처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그들이 보면 비록 반역하는 족속이라도 혹 생각이 있으리라말씀하십니다.

포로의 행장은 포로로 끌려가며 먼 길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들을 자루에 넣어 짊어지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포로의 행장 꾸리고 포로로 끌려가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행동과 거처를 옮기는 행위를 보여야 하는 이유는 아무리 반역하는 족속이라도 혹시 선지자의 이상한 행동을 보면서 깨닫고 회개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선지자가 해야 할 행동은 포로의 행장을 꾸려 사람들이 보는 낮에 집 밖에 내놓고, 해가 저물 때에 포로지 백성들이 보는 가운데 집 벽을 뚫으며, 깜깜해지면 포로의 행장을 어깨에 메고 얼굴을 가려 땅을 보지 않게 한 채로 뚫은 벽의 구멍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었으며,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실 일의 징조로서 사람들이 선지자에게 왜 이러한 이상한 행동을 하느냐 물을 때에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것은 예루살렘 왕과 그 가운데에 있는 이스라엘 온 족속에 대한 묵시라 하셨다답하라고 말씀하시므로 선지자의 모습이 예루살렘 왕과 백성들도 포로로 잡혀가리라는 징조임을 알게 하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의 행동과 같이 시드기야 왕이 이러한 모습을 보일 것이며, 바벨론 군대에 붙잡혀 갈대아 땅 바벨론으로 끌려와 죽을 때까지 거하며 그가 다시는 가나안 땅을 보지 못하게 될 것이라 예언의 말씀을 하십니다.

실제로 시드기야 왕은 도망하다가 붙잡혔고, 호위군대는 흩어졌으며, 그는 눈이 뽑혀 포로가 되어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멸망 중에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은 죽음을 면하고 포로지에서 회개하며 여호와 신앙을 회복할 것입니다.

말씀을 받을 때 그 주시는 뜻을 온전히 깨닫고, 죄를 회개하며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사시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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