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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날아가는 두루마리와 에바 가운데 앉은 여인” (슥 5:1-11)

  • 정모세
  • 24.02.13
  • 98

날아가는 두루마리와 에바 가운데 앉은 여인” (5:1-11)

1.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본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있더라

2.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십 규빗이니이다

3.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하니

4.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것을 보냈나니 도둑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의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나무와 돌과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5.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그가 이르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이니라 하시고 또 이르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니 그 때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그가 이르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귀 위에 던져 덮더라

9.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오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니

11.그가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것이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오늘 본문은 여섯째 환상인 날아가는 두루마리와 일곱째 환상인 에바 가운데 앉아 있는 한 여인에 관한 말씀입니다.

선지자는 길이가 이십 규빗, 너비가 십 규빗 정도 되는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았습니다.

천사는 두루마리에 대해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말하고는, 하나님께서 내가 이것을 보냈나니 도둑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의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나무와 돌과 아울러 사르리라말씀하셨다 전합니다.

두루마리는 양면에 기록된 형태인데,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징벌하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제까지 환상이 성전 재건을 통해 이스라엘이 얻게 될 복에 관한 말씀이라면, 이 환상은 자칫 교만하여 성전 재건 후 악을 행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경고하시는 말씀이라고 하겠습니다.

두루마리는 펴진 상태로 양쪽 글씨가 다 보일 수 있는 상태로 날아가고 있었으며, 크기에 비해 적혀 있는 글은 도둑질과 거짓 맹세에 관한 저주만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선지자가 그 내용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 가지 저주의 말씀은 하나님께 대한 죄와 백성들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죄악을 대표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두루마리에 적힌 저주는 그 대상이 되는 도둑의 집과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머무르며 그 저주의 내용을 반드시 이루어지게 것이며, 사람의 힘으로는 피할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일곱째 환상이 시작되며 천사는 선지자에게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말하자, 선지자는 이것이 무엇이니이까되물었고, 천사는 나오는 이것이 에바이니라’,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말씀했습니다.

이 환상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악을 제거하실 것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에바는 곡식이나 기름의 양을 재는 말과 같은 것이며, 36.44리터 정도지만, 본문에서는 상당히 큰 형태입니다.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원문:그들의 눈)이 이러하니라는 말씀은 문자의 뜻을 그대로 살려 나타난 에바를 온 세상이 다 그 에바를 보게 될 것이라고 번역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 안에 가득 찬 악을 고려할 때 이스라엘뿐 아니라 온 세상이 다 죄악으로 가득 찼음을 말씀하는 것으로 번역합니다.

천사는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라고 말씀할 때, 둥근 납으로 된 에바 뚜껑이 열렸습니다.

그 안에는 여인이 있었고, 천사는 이는 악이라말하였습니다.

천사는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다시 납 뚜껑으로 에바를 덮어버렸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악을 심판하여 가두시므로 더는 이스라엘과 세상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어서 학의 날개와 같이 큰 날개를 가진 두 여인이 나타나 날개를 펴고 에바를 든 채로 공중으로 날아올랐습니다.

여인에 관하여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선지자는 여인보다는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라고 질문합니다.

천사는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것이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답하였는데, 그 지어지는 것이 우상의 신전일 수 있겠지만, 오히려 악을 심판의 장소로 옮기는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서 죄악을 분리하시어, 심판의 자리로 옮기셨다가, 최후에는 완전히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멀리하는 참되고 복된 성도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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