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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슥 3:1-10)

  • 정모세
  • 24.02.11
  • 110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3:1-10)

1.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4.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6.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7.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8.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9.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10.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오늘 본문은 스가랴 선지자가 보았던 네 번째 환상으로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선 대제사장 여호수아에 관한 환상입니다.

1절의 환상은 피고인석에 서 있는 대제사장 여호수아, 그를 변호하기 위해 그 뒤에 서 있는 여호와의 천사, 우편에 서서 여호수아를 고발하는 사탄 그리고 정면에서 그들을 보며 재판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에 관한 묘사입니다.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당시 1차 귀환하여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성전 재건 공사를 이끌었던 인물입니다.

그러므로 이 환상은 실제로 여호수아가 서 있는 것이 아닌 이스라엘 민족의 대표자로서 가상으로 세워진 것입니다.

그가 대제사장이고 이스라엘 민족의 대표자로 서 있다고 해서 그가 메시야를 예표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는 더러운 옷을 입고 있으며, 사탄이 그의 더러운 옷이 상징하는 죄를 하나님께 고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을 책망하시며, 천사들에게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새 옷을 입히도록 하십니다.

학자들은 여호수아를 변호하는 여호와의 천사를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시는 구약의 예수 그리스도로 봅니다.

옷을 벗기는 것은 여호수아의 대제사장직을 박탈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죄 없음을 선언하시고 아름다운 새 옷을 입히시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성도들이 거룩한 지위를 회복할 것을 예표하십니다.

비록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치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와 같이 불과 같은 바벨론의 핍박 가운데서 겨우 건져낸 타다 남은 나무 같은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택한 백성을 사탄이 고발하는 것을 용납하실 수 없으셨기에, 은혜로 정결한 새 옷으로 갈아 입히셔서, 아무도 더는 그를 고발치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 환상을 유심히 보던 중 스가랴 선지자는 아직 여호수아가 대제사장으로서의 정결한 예복을 갖춰 입었음에도 머리에 관을 쓰지 않았음을 보고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라고 여호와 하나님께 요청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요청대로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게하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여호와의 천사는 계속해서 여호수아의 곁에 서 있었습니다.

이는 성자이신 여호와의 천사가 언제나 성도들의 곁에 계셔서 보호하시고 변호하시며 중보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6-10절은 여호와의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천사를 통하여 여호수아에게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말씀하십니다.

거룩해진 대제사장은 하나님의 도와 규례를 철저하게 지켜야 하며, 그렇게 될 때 대제사장의 직을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으며, 천사들과의 소통이 있도록 하시겠다는 축복의 약속으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시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그의 동료 제사장들이 궁극적으로 예표하는 것이 하나님의 종으로 나실 싹 즉 장차 거룩한 대제사장으로 오실 메시야라는 사실을 말씀하십니다.

또 모퉁이돌로 추정되는 메시야를 상징하는 일곱 눈이 있는 한 돌을 보이시는데,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말씀하시므로, 돌이 메시야의 십자가의 희생과 속죄 사역을 예표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절은 이스라엘의 번영과 평화를 약속하시는 말씀으로 메시야의 오심을 통한 완전한 평화를 약속하십니다.

현세와 내세에 주실 복 그리고 마지막 때에 주실 완전한 구원의 복을 소망하며 사시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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