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말씀

부름받은 성도들이 행복해지는 교회

HOME > 은혜의 말씀 > 새벽묵상

새벽묵상


“모압의 재난이 가까웠고” (렘 48:11-25)

  • 정모세
  • 23.09.22
  • 80

모압의 재난이 가까웠고” (48:11-25)

11.모압은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이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하지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술을 옮겨 담는 사람을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

13.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리로다

14.너희가 어찌하여 말하기를 우리는 용사요 능란한 전사라 하느냐

15.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모압이 황폐하였도다 그 성읍들은 사라졌고 그 선택 받은 장정들은 내려가서 죽임을 당하니

16.모압의 재난이 가까웠고 그 고난이 속히 닥치리로다

17.그의 사면에 있는 모든 자여, 그의 이름을 아는 모든 자여, 그를 위로하며 말하기를 어찌하여 강한 막대기, 아름다운 지팡이가 부러졌는고 할지니라

18.디본에 사는 딸아 네 영화에서 내려와 메마른 데 앉으라 모압을 파멸하는 자가 올라와서 너를 쳐서 네 요새를 깨뜨렸음이로다

19.아로엘에 사는 여인이여 길 곁에 서서 지키며 도망하는 자와 피하는 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물을지어다

20.모압이 패하여 수치를 받나니 너희는 울면서 부르짖으며 아르논 가에서 이르기를 모압이 황폐하였다 할지어다

21.심판이 평지에 이르렀나니 곧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과

22.디본과 느보와 벧디불라다임과

23.기랴다임과 벧가물과 벧므온과

24.그리욧과 보스라와 모압 땅 원근 모든 성읍에로다

25.모압의 뿔이 잘렸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 본문은 평안한 가운데 우상 숭배에 빠져 있는 모압의 멸망에 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모압은 지리적으로 고원에 위치하였고, 풍부한 수자원과 비옥한 땅을 기반으로 외부의 침입도 거의 없이 백성들이 평안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온 곳이므로, 그들은 자신들이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 앞에 죄악 된 가증한 일들을 행하면서도 어떠한 위험이나 두려움 없이 자신들이 누리는 평안함이 지속할 것으로 여기며 자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압을 오랫동안 숙성되어 찌꺼기가 가라앉아 있고 제대로 맛이 든 술에 비유하여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날이 이르리니 내가 술을 옮겨 담는 사람을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술이 잘 숙성되어 좋은 술이 되면 날을 정하여 그 술을 마시기 좋은 병에 옮겨 담게 되는 것처럼, 아무런 외부의 위협 없이 평안하다고 자만했던 그들의 평안함이 바벨론으로 인해 완전히 비워지고 깨지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멸망이 임하게 되는 원인에 관하여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리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왕 때부터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므로 하나님께서 크게 진노하셨고, 멸망의 원인이 되었는데, 모압도 우상 그모스를 섬기므로 큰 복을 기대하였지만, 멸망의 때에는 아무런 도움이 못 되었습니다.

또 모압은 우리는 용사요 능란한 전사라말하면서 자신들의 군사력과 뛰어난 장수들을 자랑하였습니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신 하나님 앞에 모압이 자랑하는 군대와 무기와 요새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왕이신 하나님께서 바벨론 군대를 지휘하시기에 그 땅은 황폐하게 되고, 성읍들은 무너지고, 정예부대로 선택받은 출중한 장수들까지도 모두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며, 모압의 멸망이 속히 임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변 국가에 모압을 위하여 어찌하여 강한 막대기, 아름다운 지팡이가 부러졌는고라고 말하며 위로할 것을 권면하시는데,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심이 아니라 그 만큼 비참한 상태에 놓일 것을 표현하시는 것입니다.

18절은 모압의 수도인 풍요롭고 평화스럽던 디본의 완전한 멸망을 예언하고, 19절의 아로엘은 디본에서 동남쪽으로 5km 떨어진 곳으로 그곳 사람들에게 급히 도망치는 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물어보라고 말씀합니다.

20절은 아로엘 사람들의 질문에 대하여 피난민들이 모압이 패하여 수치를 받나니 너희는 울면서 부르짖으며 아르논 가에서 이르기를 모압이 황폐하였다 할지어다라고 답하며 다른 이들에게도 긴급히 피난할 것을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21-25절은 모압 모든 주요 성읍들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파괴될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25절의 모압의 뿔이 잘렸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라는 말씀은 멸망이 그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믿고 그 뜻에 합당한 삶을 사시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목록
“남방의 왕들은 강할 것이나” (단 11:5-12)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 (단 10:20-11:4)
“너희의 군주 미가엘” (단 10:13-19)
“큰 전쟁에 관한 것” (단 10:1-12)
“그 사람 가브리엘이” (단 9:20-27)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단 9:1-19)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단 8:15-27)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단 8:1-14)
“그 일의 해석” (단 7:15-28)
“인자 같은 이” (단 7:8-14)
“그 꿈을 기록하며” (단 7:1-8)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단 6:16-28)
“금령을 내니라” (단 6:1-15)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단 5:17-31)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단 5:1-16)
“그 기한이 차매” (단 4:28-37)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