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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끝날에 이르러는” (미 4:1-5)

  • 정모세
  • 23.03.17
  • 99

끝날에 이르러는” (4:1-5)

1.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5.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오늘 본문은 끝날에 메시야를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구원과 그의 나라에 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선지자는 끝날에 이르러는라고 말씀을 시작합니다.

끝날에라고 하면 보통은 징계로 인한 이스라엘의 멸망의 때 혹은 마지막 온 세상을 심판하시는 때를 의미합니다.

본문에서도 끝날은 마지막 심판의 때를 의미하기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먼저는 이스라엘을 향한 모든 징계가 끝나고 남은 자들로 다시 새 이스라엘을 이루게 하실 때 택하신 수많은 이방인까지 구원의 백성이 되게 하시는 평화의 때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메시야를 통해 이루실 영적 새 이스라엘과 새 구성원들에 관한 예언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의 전은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의 상징으로 이 전이 있는 산 즉 시온 산이 산들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라는 라는 것은 즉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통치자로서 온 나라와 그 통치자들 위해서 그들을 다스릴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러한 일은 전쟁으로 인한 강압적인 역사가 아닌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라는 말씀에서 볼 수 있듯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산으로 나아오는 이방인들은 서로 말하되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라고 말할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나라와 인종의 구분 없이 열려 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모든 이들에게 구원이 약속되어 있으며, 그 약속을 믿는 모든 성도는 자신이 얻은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쁨의 소식을 세상에 전하게 됩니다.

선지자는 그들이 시온으로 나아오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라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시온으로 나아오는 모든 자에게 그가 누구이건 간에 하나님의 길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실 것이고, 믿음으로 나아오는 그들은 새로운 언약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초대교회로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지만, 참된 평화의 시대인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선지자는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라고 말씀합니다.

온 세상에 임하는 참된 평화는 마지막 때에 악을 완전히 소멸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심판하시고 악인과 선인을 구분하여 그에 합당한 벌과 상을 내리실 것입니다.

모든 악이 제거된 그 날에는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완전한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므로 그 나라에 사는 자들은 더는 전쟁의 위험이 없고 두려움이나 근심도 없는 완전한 평화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는 미래에 이루어질 것이기에 선지자는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라고 말씀하며 참된 신앙의 길을 갈 것을 촉구합니다.

주의 재림과 심판 그리고 하나님이 나라가 도래할 것을 믿는 성도로서 오직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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