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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하고 논쟁하라” (호 2:2-7) (2/5)

  • 정모세
  • 23.02.04
  • 75

논쟁하고 논쟁하라” (2:2-7)

2.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3.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그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그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 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4.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5.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자는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음이라

6.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7.그가 그 사랑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을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그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오늘 본문은 호세아의 아내인 음란한 여인 고멜로 비유된 북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호세아와 고멜의 가정을 하나님과 북이스라엘의 관계로 비유하여, 하나님께서 호세아의 관점에서 자녀 된 북이스라엘 백성들 개개인에게 어머니인 북이스라엘 국가와 죄악의 내용을 두고 다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다툼이 아니라 법정에서 고소인이 법정에서 피고가 범한 죄악에 대해 논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북이스라엘을 우상 숭배와 여러 죄악으로 멸망할지라도 백성들 개개인들은 민족의 죄악의 심각함을 깨닫고 회개하므로 진노 중에도 구원을 얻기를 바라시는 뜻을 비유로 밝히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라고 선언하시며, 그 이유가 고멜의 얼굴의 음란과 유방 사이의 음행이라고 밝히는데, 이는 북이스라엘이 남편인 하나님을 저버리고 음행하듯 우상 숭배를 일삼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말씀하십니다.

이는 이 법정 다툼이 이혼을 위한 다툼이 아니라 이미 아내의 의무를 저버린 북이스라엘이 잘못을 뉘우치고 우상 숭배와 모든 죄악에서 벗어나 아내로서의 모습을 회복하기를 요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음행한 여인 같은 북이스라엘이 돌이켜 회개치 않는다면, ‘내가 그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그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 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라고 말씀하십니다.

음란한 여인이 결혼하면서 누리게 되었던 모든 것이 다 남편으로부터 얻었던 것이라는 것을 비유하여 지금 북이스라엘이 누리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다는 사실을 전제로 만일 돌이키지 않는다면, 이제까지 감사도 모르고 누리던 모든 풍요로웠던 것들을 다 빼앗아 아무것도 없었던 원래의 상태 즉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때와 같이 돌아가 다시는 국가를 이루지 못하는 비참한 상태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로 비유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나의 자녀라고 하지 않으시고 그의 자녀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민족의 죄악을 지적하고 회개하며 국가적 위기를 위해 기도해야 할 백성들 개개인이 이미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에 동참하고 음행과 여러 죄악을 범하고 있었기에, 그들도 더는 자녀의 지위가 보장되지 않고 긍휼히 여기지도, 용서하지도 않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고멜의 구체적인 음행의 모습을 설명하므로 이스라엘의 죄악을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고멜이 음행하였고,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듯이, 북이스라엘도 하나님께 대하여 그렇게 하였습니다.

고멜은 자신의 행위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북이스라엘은 그들이 누리는 모든 것이 바알과 아세라와 같은 우상을 섬김으로 받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의지할 대상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여호와가 아니라 힘 있는 이방 나라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그가 그 사랑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을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남편을 떠난 아내가 곤궁한 삶을 살게 되는 것처럼, 북이스라엘이 누리던 모든 것을 누리지 못하도록 막으시므로 우상에게 구하고 따르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를 깨닫도록 하실 것입니다.

그제서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라고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주님의 품을 떠나 살 수 없을 깨닫고 날마다 주 안에서 감사로 사시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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