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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구원의 능력을 가진 이” (사 63:1-6)

  • 정모세
  • 22.12.06
  • 361

구원의 능력을 가진 이” (63:1-6)

1.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2.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3.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속할 해가 왔으나

5.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취하게 하고 그들의 선혈이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오늘 본문은 선지자와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대적들을 심판하시는 내용을 말씀하십니다.

선지자는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라는 질문을 합니다.

이사야는 계시의 환상을 통해 전쟁의 승리하고 예루살렘 성으로 돌아오는 장군의 모습을 보면서 보이는 반응입니다. 이 모습은 이스라엘을 대적한 모든 나라를 심판하시고 돌아오시는 모습을 개선장군의 모습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학자들에 따라서는 이 개선장군의 모습을 하나님으로 또는 메시야로 주장합니다.

바사왕 고레스를 들어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면에서 본문에 나오는 장군은 분명 하나님께서 자신을 형상화하여 보이신 환상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메시야의 구원 사역과 관련하여 영적 의미로 사탄 마귀 권세를 물리치고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사역을 완수하신 모습으로 해석해도 그 해석이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이사야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대적인 이방 나라들을 심판하시고 시온을 향하여 돌아오시는 모습으로 형상화하여 보여주신 것이지만, 예언적 관점에서는 장차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사탄 마귀와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예표하는 것으로 2중적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에돔은 에서의 후손들이 세운 나라이며, 보라스는 에돔의 주요 도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을 집요하게 괴롭혔던 그들을 심판하신 대상으로 지목한 것은 모든 대적자들에 대표적 의미이며, 장차 신약 교회 성도들을 대적하는 모든 무리들을 포함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선지자가 보는 장군은 붉은 옷을 입고 있는데, 보통 붉은 옷은 왕의 강력한 권위를 상징하는 것이지만, 여기서는 대적을 심판하므로 피가 튀어 붉게 물든 옷 상태를 멀리서 보며 붉은 옷그리고 화려한 의복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큰 능력으로 걷는 이라는 표현은 성을 향하여 오는 장군의 모습이 매우 힘차고 당당한 모습이었음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의 질문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라고 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계획하시는 것이 의로우시며 그 말씀하시는 것과 성취하시는 모든 것이 의로운 분이시며, 고통받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으로서 홀로 이 모든 구원사역을 감당하신 분이심을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선지자는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드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라고 묻습니다.

보라스는 당시 포도산지로 유명했으며, 선지자는 보라스에서부터 오는 장군의 옷이 피에 물들어 있는 모습이 마치 포도즙틀에서 포도를 밟아 포도즙을 짜는 사람이 그 포도즙이 옷에 튀어서 물든 모습과 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대적을 심판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행하신 것이며, 감히 함께 죄인을 심판할 만한 의로운 존재는 없었습니다.

에돔을 심판하신 하나님께서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속할 해가 왔으나라고 말씀하십니다.

대적을 심판하시는 날은 곧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날이며, 하나님께서는 이날을 자유를 주는 희년에 비유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를 심판하시려 하실 때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홀로 행하셨으며, 오직 하나님의 팔과 거룩한 분노만으로 행하셨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6절에서는 심판의 대상이 만민으로 확대되는데, 이는 에돔 외에 모든 악인이 심판의 대상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구원사역을 이루심에 있어서 홀로 십자가의 모든 고통을 받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주께서 재림하실 때 마귀와 악인들이 완전히 심판받아 지옥에 멸하겠지만, 성도들은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것입니다.

날마다 주의 재림의 때를 사모하며 악인들과 구별된 구원받는 백성다운 삶을 사시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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