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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모압의 포로를 돌려보내리라” (렘 48:35-47)

  • 정모세
  • 23.09.25
  • 80

모압의 포로를 돌려보내리라” (48:35-47)

35.여호와의 말씀이라 모압 산당에서 제사하며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 내가 끊어버리리라

36.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 내며 나의 마음이 길헤레스 사람들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 내나니 이는 그가 모은 재물이 없어졌음이라

37.모든 사람이 대머리가 되었고 모든 사람이 수염을 밀었으며 손에 칼자국이 있고 허리에 굵은 베가 둘렸고

38.모압의 모든 지붕과 거리 각처에서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리니 내가 모압을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 같이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9.어찌하여 모압이 파괴되었으며 어찌하여 그들이 애곡하는가 모압이 부끄러워서 등을 돌렸도다 그런즉 모압이 그 사방 모든 사람의 조롱 거리와 공포의 대상이 되리로다

40.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모압 위에 그의 날개를 펴리라

41.성읍들이 점령을 당하며 요새가 함락되는 날에 모압 용사의 마음이 산고를 당하는 여인 같을 것이라

42.모압이 여호와를 거슬러 자만하였으므로 멸망하고 다시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로다

4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모압 주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닥치나니

44.두려움에서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떨어지겠고 함정에서 나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내가 모압이 벌 받을 해가 임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5.도망하는 자들이 기진하여 헤스본 그늘 아래에 서니 이는 불이 헤스본에서 나며 불길이 시혼 가운데 나서 모압의 살쩍과 떠드는 자들의 정수리를 사름이로다

46.모압이여 네게 화가 있도다 그모스의 백성이 망하였도다 네 아들들은 사로잡혀 갔고 네 딸들은 포로가 되었도다

47.그러나 내가 마지막 날에 모압의 포로를 돌려보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모압의 심판이 여기까지니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친히 모압을 멸망시키실 것이며, 마지막 날에 다시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압 산당에서 제사하며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 내가 끊어버리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모압이 멸망하게 되는 가장 주된 원인이 그들의 우상 숭배 때문임을 지적하시는 말씀입니다.

모압은 이방신을 섬기고 이스라엘을 대적하던 민족이지만, 그들의 조상은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겼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선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저버리고 그모스가 자신들에게 풍요를 주는 신으로 생각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 내며 나의 마음이 길헤레스 사람들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 내나니 이는 그가 모은 재물이 없어졌음이라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의 멸망을 마음으로부터 애통해하십니다.

37-39절은 모압 백성들이 겪게 될 수치와 고통 속에 절규하는 모습을 설명합니다.

모든 사람이 대머리가 되었고 모든 사람이 수염을 밀었으며 손에 칼자국이 있고 허리에 굵은 베가 둘렸고라는 표현은 이는 극도의 슬픔을 표현하는 것으로 고대에는 사람들이 자기 머리를 잡아 뽑거나 밀어서 대머리가 되고, 수염을 뽑거나 밀고, 손톱이나 칼로 손등에 상처를 내고, 허리에 굵은 베를 두르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모압의 모든 지붕과 거리 각처에서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리니라는 말씀은 모압에 임한 슬픔이 어떤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임한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이 겪게 된 국가적 슬픔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지붕과 거리와 같은 공개된 장소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슬픔에 잠겨 통곡하였던 것입니다.

그 슬픔이 더 클 수밖에 없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을 깨뜨리시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신 것이기 때문이며, 인간의 힘으로 벗어나거나 돌이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압은 오랫동안 풍요롭고, 외부의 침입도 없었으며, 국가적 애곡의 순간을 맞이한 적이 없었지만, 그들이 전혀 상상치도 못할 때 모든 성읍이 파괴되고, 온 백성이 애곡하게 되고, 부끄러움에 수치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방 사람들은 자만하던 모압의 멸망을 보며 조롱하고,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라 그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모압 위에 그의 날개를 펴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느부갓네살이 이끄는 바벨론 군대는 독수리같이 신속히 모압을 향해 공격해 올 것이므로 순식간에 모든 성읍이 점령당하고 요새들은 함락되며 모압의 용사들은 산고를 겪는 여인과 같이 마음이 고통스럽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멸망의 원인은 모압이 여호와를 거슬러 자만하였기 때문이며, 다시는 나라를 재건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차 모압에 임할 심판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로 표현하시는데, 이는 그들이 심판을 도망치고자 하여도 전혀 피할 수 없음을 강조하는 말씀이며, 그들이 모압 내 어느 곳으로 피할지라도 멸망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모압이 망하고, 아들들과 딸들이 포로가 되겠지만,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께서 포로들을 돌려보내리라 말씀하십니다.

이는 42절 말씀처럼 국가적 회복이 아닌 장치 메시야를 통한 회개와 구원이 주어질 것을 약속하시는 말씀입니다.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용서와 구원의 기쁨 가운데 사시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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